이공계 자소서 면접

안녕하세요 렛유인입니다.

이공계 취업준비생 분들을 위해 자기소개서, 면접 관련 꿀팁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이번 꿀팁은 "자소서&면접의 8가지 원칙" 입니다.

 

자기소개서

① 우리가 쓰는 것은 '자기'소개서 이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는 시장점유울 1위로~"

혹시 여러분도 자소서에 이런 문장 작성해보지 않으셨나요?

흔히 기업 잘했다는 얘기 해주면 인사팀에서 좋아하시겠지,

그 기업에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겠지 등의 생각으로

위 내용의 문장들을 종종 사용하실텐데요.

하지만 우리는 자기소개서에서 회사 자랑이 아니고 본인을 소개해야 합니다.

회사 자랑은 현직자 분들이 더 잘 알고 있을테니

우리는 자기소개서에 우리 자신을 소개합시다!

 

※ 그러면 자소서 작성 전 기업/산업분석은 안해도 될까?

>> NO. 기업/산업분석은 하되, 숙지만 하시고

자소서에 작성하는 것은 최소로!

 

 

② 객관적인 수치가 바탕이 되면 좋다.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검색해보셨다면 한번 쯤 접해보셨을만한 이야기!

바로 수치화 입니다.

예를들면 "저는 AA동아리에서 회장을 맡아 열심히 노력한 결과 회원들을 많이 참여하게 했습니다."

이러한 문장은 신뢰성도 떨어지고 읽어지지도 않습니다.

이런 문장에서는 수치를 살짝만 넣어봐도 일단 눈에는 잘 들어오게 됩니다.

"AA동아리에서 회장을 맡아 BB정기모임을 개최한 결과 이전보다 회원 참여율이 약 3배 가량 증가 하였습니다."

 

 

③ 읽는 사람은 당신의 경험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다.

기업에서는 당신을 채용과정에서 처음 보는 만큼 당신의 경험들 또한 처음 만나는 것 입니다.

따라서 당신의 경험들에 대한 배경지식이 하나도 없이 오로지 당신의 자기소개서를 통해 만나게 되므로

전혀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이해가 잘 되도록 구체적으로 작성하셔야 합니다.

 

 

④ 무조건 많이 써본다.

글을 보는 통찰력과 작문 실력의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글을 다듬어 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일정시간 텀을 두고 지속적으로 다시 보다보면

처음 쓸때는 몰랐던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계속 다시 써보고 다듬는 과정은

이런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수정하는 과정입니다.

 

 

 

면접

 

⑴ 모든 역량과 스펙을 키워드로 숙지하자

당신의 역량과 스펙을 키워드로 숙지하고 있으면

면접관님의 질문하는 다양한 방식에 맞추어 말하기가 수월해 질 것 입니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문장으로 만들어서

말하는 연습을 더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⑵ 패기와 자신감을 갖자

학사는 석/박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문적인 역량이 부족합니다.

이는 면접관 분들도 당연히 잘 알고 성장잠재력을 평가하려고 하기에

패기와 자신감을 갖고 답변하면 좋습니다.

 

 

⑶ 거짓말은 절대 금물이다

긴장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절대 거짓말은 하면 안됩니다.

순간의 거짓말로 인해 이어지는 꼬리질문이 있을텐데

해당 과정에서 답변 내용이 납득되지 않거나 신뢰가 떨어지게 됩니다.

면접의 바탕이 되는 자기소개서 또한

진실을 바탕으로 작성하되, 어떻게 어필하면 좋을지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⑷ 압박면접에 대해 인지하기

예상치 못한 질문들이 나오면 이에 당황해 실수를 하거나 답변이 막힐수가 있습니다.

압박면접에 대하여 늘 염두하고 대비하는 마음을 먹고 면접을 대비합시다.

가능성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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