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신조어
취준생 신조어) 취준생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신조어 모음집


1. 면까몰

→ 면접은 결과를 까 보기 전까진 모른다!

면접 중, 면접관의 행동이나 말 한마디를 근거 삼아 면접 결과를 속단해서는 안된다는 의미


2. 흙턴 

→ 허드렛일만 반복하는 인턴을 뜻하는 단어
정규직 전환이 약속되어 있는 등, 금처럼 소중한 인턴이라는 뜻의 '금턴'과 반대되는 말


3. 무전무업

→ 돈이 없으면 취업도 할 수 없다
취업을 위한 스펙을 쌓는 과정에 비용이 소요되는 상황을 가리키는 자조적 표현 


4. 자충스펙 

→ 자충수가 되는 스펙 (스스로 한 행동이 불리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뜻의 '자충수' +'스펙' 합성어)

채용 과정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스펙을 표현한다.
직문연관성을 중요시하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는 신조어  
자소서에 쓰면 오히려 공격이 들어올 수 있으니 주의!


5. 네카라쿠배당토 

→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민, 당근, 토스 
ICT 산업을 기반으로 뛰어난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기업, 취준생들에게 '꿈의 기업'으로 불림


6. 이퇴백

→ 이십 대에 퇴사한 백수

취직을 했다가 그만두고 다시 취업 준비생으로 돌아오는 20대 
이퇴백은 어려운 취업 현실을 가리키는 신조어
비슷한 의미의 신조어로는 '취업준비생으로 돌아가다'라는 의미에 '돌취생'이 있다


7. 삼일절

→ 31세까지 취업을 못하면 절망
취업준비 중 나이에 대한 압박감을 나타내는 신조어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